상해에는 상해역(上海火牛站)과 상해남역(上海南站)이 있으며 상해역(上海火牛站)이 무인발급기 가 있어
중국가면 문맹, 벙어리 버프 걸리는 저 같은 사람들은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보이실라나 모르겠소...
네이버 지식인을 맹신하며 일정을 짠 우리 일행은 항저우(沆州)는 상해남역(上海南站) 수저우(蘇州)는 상해역(上海火牛站)에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적잖게 많은 시간 낭비를 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매표소 직원분들이 비록 미소로 맞아주진 않으시지만 쉬운 영어를 구사해 주셔서 크게 무리 없이 원하는 티켓을 살수 있었습니다.

중국말 모른다고 너무 쫄지 마시고 상해 항주 글자만 잘 구분해서 종이에 열차넘버를 적어 보여주면
의외로 쉽게 해결 됩니다.

D로 시작하는 열차가 빠른 열차라고 합니다.
참고로 일반보다 1등석이 10위안 정도 더 비싸지만 좀더 안락하고 좋습니다.
항주까지 편도 68위안 정도로 기억합니다.
열차 시간이 남아 역주변을 돌아 봤습니다.
상해는 지금 엑스포(만박!만박!)가 한창이라 거리 미화에 많은 신경을
쓰는듯 했습니다. 거리가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치안도 좋은듯한 인상을 받았구요....공안형님들이 쉴세 없이 오락 가락....

그리고 간식꺼리 한아름 사들고 기차를 타러 갑니다.
항저우는 상해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도착 했을땐 비 가 지나간듯 한 날씨였고 쿰쿰한 두부냄새와 민박, 차표등을 파는 호객행위가 많았습니다.

밤의 항저우
항저우 서호 관광이야기는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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